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주말 잘 쉬고 계시죠? ㅎㅎ
눈알까지 까맣게 '전신문신' 佛초등교사.."아이들 악몽 꾼다"
논란이 된 지점은 그의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라는 점이다. 실뱅이 배치받은 초등학교의 학부모들 중에서는 “문신과 교사로서의 능력이 무슨 상관이냐”며 실뱅을 옹호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아이들이 악몽을 꿀 정도로 무서워 할 수 있기 때문에 교단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 사진출처 : 국민 일보>
사실 어른인 저도 이 기사속 사진을 보면서 뭔가 좀 썸뜩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런데 초등학교 교사라니...
아이들은 이 모습에 어떤 느낌이 들지~
아무래도 성인인 저보다 더한 공포감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문신과 교사로서의 능력이 무슨 상관이냐...는 주장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 어린 초등학생!! 교육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안정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걸 문화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는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군대도 현역에서 제외되고, 각종 공무원 임용에도 제외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프랑스는 이런 문신을 한 사람이 어떻게 초등학교 교사가 될수 있는것인지...
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프랑스 교육부 규정에 따르면 교사가 문신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실뱅은 문신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스스로의 몸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밝혔다. 덧붙여 “외모보다 교사 자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일종의 표현의 자유로 보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그래서 패션산업이 발달한거 아닐지......
표현의 자유는 좋은데... 초등학교 샘이라는~
아이들이 겁먹지 않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