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 tmux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굉장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터미널창 하나를 여러개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원격에서 ssh로 접속해서 작업하다가 작업하던 내용을 그대로 놔두고 접속을 종료했다가 나중에 다시 그 상태 그대로 다시 재개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여기 다시 쓰는 것보다 잘 정리된 블로그가 있어 링크합니다. 아래의 링크입니다.
리눅스 터미널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입니다. 리눅스 좀 쓰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나 혼자만 몰랐던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