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만보 달성했습니다.
요센 토스로 140원을 버는 재미로 운동을 하네요.
지정된 곳을 가면 20원씩 주는데 어짜피 운동하면서 돈도 버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하면서 코스를 그쪽으로 정해서 다닙니다.
5군데만 가면 되고 나머지는 만보달성하면 40원까지 주어서 140원을 주네요..
현금처럼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침 출근을 걸어가는데 좀 돌아서 해당 위치를 맞춰서 길을 잡았는데..
출근하면 벌써 5천보정도 되어있네요..
그러다 보니 퇴근할때 벌써 만보가 넘습니다.
점심시간에 돌기도 하고요..
그런데 오늘 저녁 참 시원하네요..
열대아가 사라진 저녁은 정말 선선하니 좋네요..
매일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