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면체를 본다. 그건 나이다. 머카바를 빛의 전차라고 표현한다고 누군가 말해주었다. 내가 몇 년 전 꾸었던 꿈에 네 명의 신이 전차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들 중 한 명이 손을 내밀어 나를 전차로 이끌었고 나는 천상으로 날아갔다. 그 꿈이 말하는 것이 머카바의 활성화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나는 자주 세계를 벗어났다. 뇌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이 말하는 것을 따랐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현실이 급격한 속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사람, 사건, 장소, 시간이 바뀌었다. 에너지가 머리끝까지 솟구쳤고 심장은 시원한 파동으로 노래했다. 그러면 시야 앞에 펼쳐진 하늘과 바다와 나무들 잎들은 황금빛으로 회전하는 올로이드로 변했다.
그 흐름에 나 자신을 내던지고 보았다. 끝 너머에 끝이 없음을. 그저 숨을 쉬고, 존재한다. 기분 좋게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면 내 기분에 맞는 풍경이 펼쳐진다.
보이는 것은 과거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지금 이 순간이다. 빛인 우리가 몸이었던 우리를 버릴 때 우리는 초월한다. 몸을 초월한 확장은 시간과 공간을 붕괴시킨다. 허상이었던 죽음과 공포는 바닥까지 녹는다.
싫은 것은 “꺼져”라고 거부하면 된다. 그러면 극적으로 암울한 사건이 극적으로 기쁜 결과로 반전된다. 미지의 세계는 우리의 운명이다. 미지는 언제나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를 기쁘게 한다. 그것을 알게되면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끝내 사랑하게될 운명이었으므로.
I Look at the star tetrahedron. That's me. Someone said that Merkaba is described as a chariot of light. In my dream a few years ago, four gods came down from the sky in a chariot. One of them reached out his hand and put me the chariot and I flew to heaven. I recently found out that what the dream says is the activation of Merkaba.
I often went out of the world. It was because I followed what my heart said, not what my brain said. Then the reality began to change at a rapid pace. People, events, places, and times have changed. Energy soared to the top of my head and my heart sang in a cool wave. Then the sky, the sea, and the leaves of the trees spread out in front of the field of vision turned golden-spinning oloids.
I threw myself into the flow. There was no end beyond the end. I just breathe, I exist. I continues my adventures pleasantly. Then the scenery that suits my mood unfolds.
What is seen is the past. What is invisible is at this moment. We transcend when we, the light, abandon ourselves who used to be the bodies. Extensions beyond the body disrupt time and space. Death and fear, which were fanciful, melt to the bottom.
What you don't like is to refuse to "get off." This reverses the dramatically grim event into a dramatically pleasing outcome. The unknown world is your destiny. The unknown always pleases us in a surprising way that we never expected. When we know it, we have no choice but to love our destiny. For it was meant to end up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