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의 유치원OT로 휴가를 냈다.
작은누나가 1박을 해서 같이 아침을 먹고
모두 등원 완료 후 나와 부인은 OT, 작은누나는 귀가를 했다~
단설유치원으로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컸다.
옮기게 되면 이제 등하원이 더 편해진다. 어쩌면 첫째와 함께 등원을 하게 될지도~
오늘은 엄마가 다리맛사지를 받으러 들렀다. 와이프를 출근시켜주고 엄마를 태워 모시고 왔다.
부러 둘째도 일찍 하원시키고 심리수업 때문에 저녁도 조금 일찍 먹고~
휴가를 알차게 보낸 듯…
둘째가 소변을 보다 조준이 잘 안되어서 변기에 화가 난건 번외다ㅋㅋ 속이 많이 상했는지 변기를 떼내서 버리자고 함…
🙀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