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본가행~

in krsuccess •  11 months ago 

주말을 맞아 오래간만에 본가에 들렀다.

꽤 오랜만인지 느낌이 생소하다.

비가 조금씩와서 날씨가 스산하다.

항상 똑같은 곳에 변하는 건 아이들의 키 밖에 없는 느낌이다.

장모님께 들러 머리정리도 하고 부인은 염색도 하였다.

토요일이라 손님도 없어 여유로웠다.

점심, 저녁을 배부르게 잘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 고모와 고모부도 같이와서 더 즐거운 하루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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