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복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곧 한살을 먹는구나~
올해 초 꽤 힘든일이 있었는데 가족들의 도움으로 많이 극복을 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사람일은 한치 앞을 알 수 없어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다.
나이가 세월이 사람을 더욱 조심스럽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2024년에는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래본다~
잘가라 2023…!! 다시는 보지 말자~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