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영국의 다이아나 왕비가 돌아가시기 전 파리에서 머물렀던 유명한 팰러스 급 호텔 Ritz 에서 매주 일요일 12시에서 15시 까지 브런치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호텔 리노베이션과 코로나로 인해 브런치 서비스가 중단 되었다가 이번 봄에 서비스를 재개한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음식과 신선하고 특별한 식재료를 엄선해서 제공 된다고 합니다.
석화, 대게, 소라, 새우, 각종 계란 요리, 신선한 파스타, 햄,쏘시지 류, 레바논 요리, 스페인 요리, 사시미, 스시,딤섬등 아시아 요리,샐러드, 치즈, 각종 제과 제빵 등...
럭셔리한 뷔페식 브런치입니다.
가격은 1인당 170유로(약 230,000₩) 입니다.
언제가는 파리 떠나기 전에 가족들과 꼭 한번 이 호텔 브런치 즐기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