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Source : Pixabay)
프랑스 오뜨 르와르(Haute-Loire) 지방에 거주하는 21세 식당 종업원이 기름값 인상으로 자기 차를 두고 일주일에 한번 말을 타고 출근한다고 합니다.
21세의 Louis GENEIX 는 FRANCE 3 지방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타고 출근하면 집에서 일하는 식당까지 한시간 이내에 출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일반도로와 국도를 이용했는데 자신의 말이 다른 차들과 같이 다니는데 익숙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안개가 끼었을때는 본인이 야광 조끼를 입었고 말꼬리에 Stop 등을 달아 주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청년의 집에서 일하는 레스토랑 까지는 약 15 km 정도의 거리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다시 중세시대로 돌아가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