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4월1일 부터 파리 레스토랑과 카페에 임시 테라스 설치가 허용됩니다.
작년과 다른점은 테라스 허가 받은 식당 업주들은 파리시에 사용료를 내야 하는데 올해 대략 2백2십만에서 2백5십만 유로(약 30억원) 정도가 파리시의 수입으로 잡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라스 사용료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식당 사장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테라스를 좋아하는 파리지엥들의 유치를 위해서 그 정도 투자는 감수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식당 사장들의 생각입니다.
저희도 테라스 신청 요청을 했는데 회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2022년 임시 테라스 영업 기간은 4월1일 부터 10월31일(7개월) 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