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이 없을 줄 알았다.지금까지 일요일은 거의 일이 없었다.그래서 방구석에서 쉬고 있었는데 점심때쯤 작업 콜이 들어왔다.집근처 상가 어닝설치 작업 현장에 와달라고 한다.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출발~
미리 써포트 작업이 되어있어서 들어올려 고정만 하면 끝이다.삼십분만에 작업 완료~
작업자분들 손이 엄청 빠르다.원래는 사다로 작업하려고 했는데 바람이 불어 스카이차량을 불렀다고 한다~^^
오늘은 예약 작업이 있어서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났다.처음으로 직접 콜이 들어와 약간 설렘이...ㅋㅋㅋ
오늘도 안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