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목표와 계획을 세우며 살았다.
월단위로 점검도 했다.
매년 마감도 하고 잘한 것 ,반성 , 새로운 계획도 세웠다.
5년정도 정말 좋은 실적을 냈다.
직장에선 그렇게 살았다.
지금도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조금 많이 어설프다.
목표와 달성세부계획도 부족하고
중간점검 년마감 반성과 새로운 계획
이런것 모두가 어설프다.
그래도 다행인건 하고자 한 일들은
대체로 꾸준히 잘 지키며 살고 있다.
내 개인생활에 대한 현재 상황이다.
회사일은 정말 열심히 하면서
개인일은 참 못한다.
회사일은 참 잘 챙기며
가정일은 참 못 챙긴다.
대부분 그렇다.
그리고 그게 문제인지 잘 모른다.
지금 돌아보면
2년전 이렇게 하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해본다.
~~껄 이런건 오래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다.
새롭게 뭔가를 잘 시작한다.
지금도 새롭게 공부를 시작했는데..
앞으론 시작하면 목표와 달성계획을
조금은 세부적으로 세우고 목표달성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50년은 더 살아야 한다.
지금 잘 준비하면 앞으로 50년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행복할꺼라고 생각한다.
직장생활은 당연히 열심히
그리고 개인생활은 더 열심히..
모두 화이팅이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