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 험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많은 일을 아들에게 시킨다.
오늘은 전을 부치는 걸 알려줬다.
정확히 말해서 나도 처음이라 함께 했다.
ㅎㅎㅎㅎ 습득이 빠르다.
난 아들이 독립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일을 시키려 한다.
그게 진정 아들을 위한 일이고
훌륭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어머니는 손주는 쉬고
나에게 하라고 하신다.
그래도 난 꿋꿋하게..
아들에게 ㅎㅎㅎㅎㅎ
오늘 큰 교육을 마무리 했다.
전을 맛있게 부치는 방법
나중에 큰 도움이 될꺼다.
모양은 좀 어설퍼도 맛있다.
아주 바삭바삭하다.
내일도 교육
모레도 교육
독립할때까지 열공이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