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을 보는데
한국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 능력시험을 보는
동남아 국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1년에 1번 시험이 있고
시험합격을 위해 가족들이 학비 뒷바라지를 한다.
한국에서 1년 일을 하면 그 나라에 10년치 벌 돈을
번다고 한다. 그럼 정말 열심히 도전해 볼 일이란 생각이다.
한국인에게도 만약 그런 기회가 있다면
선택을 할까? 1년 일하면 10년치라고 하면 난 하겠다.
실제 동남아국가 사람들이 한국에서 일하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1년에 5년치 정도는 될 듯하다.
요즘 계속 생각하는건
남은 50년을 잘 먹고 잘 사는것..
그전에 10~20년 가족들을 먼저 잘 부양하는 것
이걸 계속 생각한다. 잘 될꺼라 생각한다.
확실한 기회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확실하지 않아도 가능성은 항상 있다.
암것도 안하고 누워있는 본인이 제일 문제다.
항상 화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