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에겐 순수함이 없다.
스스로 느끼는 건데..
엄청 메말라 있다.
그래도 아주 다행인건
가족에겐 항상 뜨겁고
삶에 모든 의사결정
최우선 순위는 가족에 행복이다.
암튼 요즘 오글거림을 많이 느끼고
무언가 사물을 볼때 있는 그대로를 보지않고
그 안에 뭔가 숨긴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보는 경우가 많다.
이제서야 진짜 세상을 아는건지?
메마른 생각이 세상을 알아가는
증거라면 그건 참 서글픈 일이다.
아마 그런건 아닐꺼고 내가 메마른 사람일꺼다.
하늘을 보고 낙엽도 밟으며 살아야겠다.
바싹말라 볼품없이 죽어가는 나를 보지 않으려면.,
그리고 가끔은 음악도 들어야 겠다.
그렇다~~!!
행복한 오늘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