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보면
운동기준을 횟수나 시간으로 정한다.
런닝머신을 난 시간으로 정한다.
속도는 그냥 컨디션에 따라 정한다.
어제부터 매달리기를 한다.
턱걸이를 어렸을때 빼고
정상적으로 해본 기억이 없다.
헬스장에서 억지로 하기엔 모양새가 너무 빠진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매달리기부터 시작했다.
매달려 보면 알겠지만 쉽지않다.
팔힘과 아귀힘 모두 필요하다.
30초 매달리기 쉽지않다.
30초 매달리기를 하며 느낀점
참 길다~~~!!!
대부분 시간에 소중함 모르고 산다.
다들 느끼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에 흐름이
점점 더 빠르게 느껴진다.
난 시간표대로 생활한다.
시간표에 70%정도 지키는것 같다.
내용에 질은 뭐.. 그냥 그렇지만..
하루가 아주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표대로 사는것 이건 잘하는거다.
시간표에 내용이 중요하다.
이젠 질도 생각해야 한다.
우선 시간표 잘 지키며 생활하고
그리고 좀 길게보고 질을 올리는 일을 해볼 생각이다.
토요일 사무실에 나와
시간표 비슷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