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코인판에서 이렇게 전혀 다른 두 그룹의 메인넷이 합쳐진 케이스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그것도 두 IT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이 합쳐지는 거라 그 여파가 꽤 클 것 같습니다.
카카오의 클레이와 라인의 핀시아는 블록체인의 기반 기술도 다르고 거버넌스 운영방식도, 서비스의 지향점도 정반대를 바라보는 프로젝트였는데... 허허..
핀시아를 직접 개발하는 부서는 아니지만 어쨌든 같은 회사인데도 전혀 몰랐군요.--;
뭐, 중요한건 클레이도 핀시아도 극초기부터 들고 있던 홀더로써 추후 얼마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코인 가격!) 겠죠.
부디 올해는 드래곤이 달나라로 승천해 주기를!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