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록을 보니 작년 12월 5일 세차 이후 3회 연속으로 실내 세차를 했더군요.
오늘은 날이 풀려준 덕에 2달이 넘어서 오랫만에 실외 세차를 했습니다.
차가 비를 두어번 맞았더니 꽤나 꼬질꼬질 해졌더군요.
평소 코스대로 진행해서 3시간 정도의 노동을 했습니다.
캄캄한 새벽에 혼자 세차장을 독차지 하고 하는 세차는 힐링입니다.
바로 오후 부터 이삼일간 연속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까지 차들이 거의 안오더군요.
오늘은 깜빡하고 세차 후 광빨샷을 안찍었네요.
2024-2-18
시작 : 5시 30분
완료 :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