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한국영화 하나가 개봉했습니다.
제목은 '콜' 입니다.
제목에서 느낌이 오죠. 전화랑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 봤던 한국영화중 짜임도 좋고 긴장감도 끝까지 끌고가는 힘이 있고 아주 재미있게 봐서 감독을 찾아 봤는데 젊은 신인 감독인듯 합니다.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영숙역의 전종서라는 배우의 광기가 화면밖으로 둟고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와우~
넷플 회원이시라면 지금이라도 관람하세요.
오랫만에 영화 한편 잘 봤습니다.
일요일이네요. 집에서 영화한편 보기 딱 좋아요~
공포영화는 잘 안보는 편인데. 잔인함과 긴장감만으로 끌고가는 느낌이 별로라 ~~ 예외는 스릴러 느낌이 강하면 공포가 좀 강해도 보는 편인데 이건 괜찮나 보군요.
잔인함은 아주 낮은편이고 긴장감은 길게 이어지는편 입니다. 일단 봐 보세요~ ㅎㅎ 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