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구독하기rideg in kr • 3 years ago 아내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탄천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서 뿌시럭 소리가 나서 봤더니 오리 두마리가 풀 뜯고 있네요. 얘네들도 도시생활 오래하다보니 인간들 적응했는지 가까이 다가가도 눈길한번 주지않습니다. 아내에게 '오늘 저녁 오리 주물럭?' 했더니 기가차다는듯 반응이 나오네요. ㅎㅎㅎ 일요일이네요. 오늘 저녁에 세종을 내려갈지 월요일 새벽에 내려갈지 고민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화이팅!! kr life zzan liv dblog
오리가 햄버거 구독하는 줄.. ^^
밤에 갈 것인가 새벽에 갈 것인가 고민되죠. 창원 부산 오갈때가 떠오르네요. 그때도 그러다 대부분 꼭두새벽에 갔었죠.
결국 밤에 내려왔습니다. 새벽운전이 은근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