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외삼촌을 모시고 콧바람을 쐬여 드렸다.
군포에 제니스의 가든이라는 식당과 카페에 갔다.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카페의 갤러리를 구경했다.
외삼촌 연세가 96세, 어머니는 88세다.
두어달 전에 외삼촌 모시고 다닐때보다 더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그 연세에 건강하신 편이다.
아직도 정정하게 운동을 하신다. 하루에 꼭 4천보 이상은 걷는다고 하신다.
댁에 모셔다 드리고 이런 저런 상념에 빠졌다.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나가야 하겠다.
그런 생각으로 저녁에 다시 카페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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