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한 분하고 올림픽 공원에 갔다.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자며 걸었다. 이리 저리 걷다 보니 넓은 잔디밭에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인형이 서 있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게임에 나오는 인형이다.
그때 그 인형은 괴기스러웠다.
사람들은 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오징어 게임은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국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쓰라린 점도 많았다.
인생 별로 길지도 않다. 얼마 오래 살지도 못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삶을 감당하기 어려워한다.
서로 서로 조금만 도와주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그게 쉽지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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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워낙 유명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든데 님의 글 이후로 공원에 전시된건 처음인데 게임을 통해 이해하고 알아야 할게 정말 많네요. 그것을 참조하십시오.
ok thank you
I was a little scared to see this statue. is he going to shoot a laser at me
ha ha ha
I would like to see the movie of this series @oldston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