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음먹은 것 처럼 자전거로 동탄에 있는 선배에게 갔다.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길은 별로 나쁘지 않았다.
대부분 자전거 길로 연결되어 있었다.
만나서 대구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맛이 있었다.
편의점 앞의 벤치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다시 출발해서 집으로 왔다
두시간 걸렸다.
네시간 자전거를 탄 셈이다.
저녁에 다시 카페로 나와 글을 쓰고 자료를 읽어본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공부하고 낮에 운동을 하는 일과가 몸에 익었다
좋다.
대구탕이 아주 꿀맛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