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면서 추석이후에 자전거 타고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있다.
화천, 지난번에 춘천에 갔으니 이번에는 화천까지로
원주, 10여년전 자전거타고 서울-부산 갈때 원주의 섬강 경치가 너무 멋있었기 때문에
동탄 호수공원, 지인과 점심먹기 딱 좋은 거리인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있다.
오늘 드디어 그동안 생각만 하던 프리다이빙을 배우기로 한 날이다.
조금 일찍 했으면 좋았을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배우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왜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은 항상 뒤로 미루는 것일까 ?
와우 엄청 행복한 고민중이시군요^^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