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하이브와 블러트가 포킹해서 분리되었다.
처음에는 하이브가 스팀을 장악한 저스틴 선이 블록체인을 통제할 것이라고 반발을 했다. 그리고 이후에 블러트도 포킹해서 분리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가장 분산화에 성공한 것은 블러트인 것 같다. 블러트는 커뮤니티가 가장 바람직하게 형성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스팀은 막상 강력한 독재자와 같은 것이라는 저스틴 선의 존재감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구심점이 사라져서 무기력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저스틴 선은 스팀에 증인투표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저스틴 선에 대한 비난 때문에 이런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스틴 선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스팀도 매우 분산화되었다. 그것을 분산화라고 해야할 지 무기력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저스틴이 스팀체인을 중앙화시킨다고 비난했던 하이브는 사실상 가장 중앙화되어 있는 상황인 것 같다.
만일 분산화로 체인의 가치를 평가한다면 1등은 블러트, 2등은 스팀, 3등이 하이브가 아닐까 한다.
블러트는 아직 개발자들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이런 저런 시도도 열심히 하고 있고 나름대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현재의 위치가 앞으로의 상황을 결정하지는 못한다. 비록 지금 블러트가 제일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스팀이나 하이브를 추월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서로 무한 경쟁을 하지 않으면 다 무너지는 것이 이 세상이기 때문이다.
Is there another platform named Blitz?
Anyway I guess that both chains will get successful even steem because of BTC. As BTC grows in value it will pull up everything up.
Hive is super centralized being controlled by a few people with heavy pockets that coerce, threat, dehumaize, and censor people.
ha ha
it is blirt, i m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