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얼른 졸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렇게 가끔씩 직장에서 보내주는 조그만 선물에 감동해서 아직 졸업하지 못하고 매년 유급하는 듯한 이 기분은 뭐랄까...
생각이 많은 밤이라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네요.. 재무 포트폴리오를 좀 재구성 해보니 이거 답이 나올것 같기도 한데.. 음.. 주말에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년에는 곁에서 모시니 이런 꽃바구니 하나로 때우는 불효자는 이제 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머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