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벌써 지천명이라니 <Blurt Diary>

in kr •  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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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은 30대쯤인것 같은데 벌써 내 나이가 지천명이라는군요.. 이런 철부지한테 지천명이라니 내가 하늘의 뜻을 어찌 아누...

새해가 바뀌니 일단 귀차니즘이 더 생기긴 한 것 같습니다. 왜만한건 그냥 넘겨버리는데 가슴을 뛰게하는 그 무언가를 만난다면 이런 귀차니즘도 다 사라질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슴뛰는 그런 일을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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