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금연 11일차 <Blurt Diary>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금연이 11일을 지났습니다.
첫주가 가장 힘든데 11일차를 지나서 조금은 안정권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한 번씩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동료들과 예기하면서
누가 독하다고 하니 금연에 성공한 친구가
전 상종못할 인간이라고 예기도 들었다고 응원해 줍니다. ㅋㅎㅎ

그래도 회의는 흡연자들을 위해
1시간에 10분을 쉬어주는 배려심은 변치 않겠습니다.

100일 정도 지난후에도 금연중이라는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