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골프 01, 그립부터 다시 <Blurt Diary>

in kr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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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은 좋은 굳은살, 빨강색은 안좋은 굳은살

나의 고질적인 6번
왜 그렇까 싶었는데 어느분이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설명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1. 그립의 끝 부분이 닿는 경우
    너무 그립을 끝까지 올려 잡는 경우 6번 자리에
    클럽 끝 부분이 걸리면서 장갑이 빨리 헤지다 못해
    구멍이 뚫리거나 더 심하면 굳은살까지 생길 수 있다.

ㅋㅎㅎ.. 전 더 심해서 굳은살까지 ㅎ
처음에는 손이 작아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스윙 메커니즘 상으로도 회전 반경을 위해 그립을
너무 한계치 이상으로 올려잡으면
클럽 컨트롤이 어려워 지면서 컨텍 미스나 얼리 캐스팅 등의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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