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될 운명이 도착했다.
작가는 산책하며 발견되는 새의 사체를 보며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알들과 꿈을 꾸고 있는 알의 내부세계를 그렸다. 알들은 모두 다른 빛과 다른 질료를 품고 있었는데 그건 새가 되어 미래에 관찰하게될 경이로운 세계였다. 새는 죽었다. 미래에 작가는 알을 책에 기록한다. 과거였을지도 모른다. 알이면서 새인 입장에서 보면 책은 페이지로 구성된 다른 시공간이다. 보고 있는 눈들은 모두 신의 데이터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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