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상징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곳이 유달산입니다.
타지역의 유명산에 비하면 그리 높진 않지만, 높이에 비해 산세가 아름답고 또 다도해가 배경으로 펼쳐지니 더 아름답습니다
높지 않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쉽게 올라갔다 내려올수 있는데요
요즘은 그것조차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케이블카로 갈수 있기 때문이죠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다란 해상케이블카이기도 했습니다
케이블카는 이렇게 유달산을 가로질러 갑니다
이렇게 유달산 정상을 바로 옆으로 지나갈때면 좀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그런게 케이블카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그러다가 케이블카는 유달산 중턱에 내려 유달산을 직접 체함할수 있습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이렇게 다도해가 병풍으로 둘러쌓인 목포 앞바다로 나아갑니다
바다를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바다위를 운항하는 배들도 구경할수 있어요
그러다 바다 건너편에 내리면 이런 멋진 전망대도 구경할수 있답니다
거북선의 디자인을 이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또 바다 위로 지어진 긴 데크를 따라 걷는것도 거능하답니다
목포 내려와서 케이블카 안타면 안되겠죠?
연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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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이 목포라서 언젠가는 한번 꼭 정리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그 기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