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공부한다고 하면서 이 공부의 실질적인 목적을 스스로 정리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생각해보고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스스로 부를 일궈나가기 위해
- 물려받은게 많은사람들이야 큰 상관 없을 수 있지만, 물려받운 것이 없거나 본업 외에도 더 돈을 벌어야 하는 투자자들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제를 알아야합니다.
- 그런데 아무리 넉넉하게 물려 받았다 한들. 규모 있는 경제를 유지하지 않으면 다 날라가게 돼 있습니다
- 현명한 소비와 저축, 투자 습관을 위해
- 사회초년생일때 신용카드가 생기자마자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각종 대출의 유혹에 흔들린 경험도 누구나 있을겁니다. 그런 것들에 별 생각 없이 휘둘리다보면 어느새 마이너스 경제가 되고야 맙니다.
- 따라서 현대 생활의 각종 경제 개념들과 도구들을 이해해야만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한번 마이너스에 빠지면 쉽게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 그리고 자산을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건전한 저축과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 경제적 위기에 잘 대응하기 위해 (= 경제적 변곡점에도 자산 손실을 피해가기 위해)
- IMF와 금융위기를 겪어보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주가 대폭락이 있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문과 방송까지 주가가 계속 오를거라고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그 신문기사나 관련방송만 보고 무작정 주식시장으로 뛰어든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저의 어머니 포함 ㅠㅠ) 그나마 다소 조심성 있는 사람들은 펀드에 돈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였습니다.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모여드는 순간, 신기하게도 주가는 한순간에 폭락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중한 돈을 날려야했습니다.
- 하지만 경제공부를 한 사람은 곧 다가 올 위기를 예측하고 주식시장에서 발을 뺐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경제지표가 빨깐불을 번쩍이며 위기를 경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사실은 경제원리라서
- 따지고 보면 사람이 사람과 만나는것을 포함해서 인생의 거의 모든것이 경제원리에 따릅니다. 경제학은 모든것에 적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