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기대하며 이 글을 씁니다.
(제 프사에 있는 공중 레몬나무입니다)
지중해 항구도시인 텔아비브는 이스라엘의 관문이고 (근처에 국제공항도 있구요) 실질적인 수도이기에 이스라엘 가는 분들은 들를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이스라엘에 들르면 여기는 꼭 구경할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수천년의 역사가 켜켜히 쌓인 곳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이곳의 골목길인데요
근대화 초기에는 범죄자의 소굴이었지만 복구사업 후로는 이렇게 역사와 예술을 간직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이렇게 공중 레몬나무가 있답니다
2년전, 그러니깐 전쟁 나기 2달전에 가봤지만 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