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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초고수다. 추수감사절의 유래
11월 25일(11월 4번째 목요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알아보자.
1620년 청교도들은 종교박해를 피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국에 도착하였다.
처음 도착한 그들은 신앙심에 따라서 공동소유 공동경작의 방식을 채택하였다.
계속되는 흉년으로 아사자가 속출하였다.
그래서 3년째 되는 해에 지도자가 마침내 땅을 나누어주고 각자도생하게 하였다
그랬더니 풍년이 왔다.
그해에는 기후가 나빠서 비가 적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풍년이 찾아왔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감사의 예를 올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이다.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지도자 William Bradford의 일기장을 살펴보자
공동소유 공동경작을 했을 때 일기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노동과 봉사에 적합하고 능력이 있는 청년들은 보수없이 다른 남자의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일하는데 시간과 힘을 쓰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신체적으로 강한 사람들이 자신의 1/4 정도만 일할 수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음식과 옷을 배급받지 못하자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과 똑같이 노동하고 똑같이 음식과 옷을 배급받은 것에 대해서 무례한 일이라고 분개 했습니다.
여자들은 다른 여자의 남편을 위해 봉사하도록 명령을 받았지만,
고기를 손질하고, 옷을 빠는 일을 노예가 하는 일로 간주하였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들판에서 늦게 와서 일을 느릿 느릿하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생산한 모든 것을 평등하게 배급받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거의 없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노력이 게으른 사람에게 분배되는 것에 분개했습니다.
곧이어서 부지런했던 사람도 늦게 일하러 나왔고 작업장의 활력이 떨어졌습니다.
집단 수확물은 적었기에 기아와 죽음을 예방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모든 가족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고 각자 알아서 먹고 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일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토지배분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손을 매우 부지런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여자들은 이제 기꺼이 그들의 어린 아이들도 데리고 밭으로 가서 옥수수를 깠습니다.
만약에 예전에 그들에게 그렇게 강요했다면 큰 폭정과 억압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엄청난 양의 수확을 경험했습니다.
가족들이 자신들이 충분히 먹을 량을 생산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 이익과 개선을 위해 이웃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잉여 수확물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더 이상 기근은 없었습니다.
Bradford는 공동소유 공동경작의 허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경험은 재산을 빼앗고 공동의 부를 추구하면 행복하고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운 것처럼 주장한 플라톤의 허영심과 자만심을 충분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공동소유 공동경작 공동체는 지금까지 혼란과 불만만 낳고, 우리에게 이익과 안락함을 가져다 줄수 있는 많은 작업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타주의만 강요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것이며,
인간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제도가 인간 본성의 실상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Bradford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누구도 인간이 타락했고 저주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하지 마세요.
제가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그 속에 부패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시고 지혜롭게 인간들에게 합당한 다른 행로를 알려주셨습니다."
인간본성에 어긋나는 제도는 궁핍과 빈곤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멀리 볼 것도 없습니다.
북쪽을 보세요.
목요일 올리려다했는데...아침에 여행을 떠나기에...미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