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둔치 걷기

in kr •  last year 

오늘은 오랜만에 하천둔치로 나가서 걸었다. 햇빛이 아직은 따가워서 그늘로 골라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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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은 집근처 공원에 들러서 잠시 휴식을 했다. 돌담에 난 덩쿨과 돌바닥에 돋아난 잔디가 아주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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