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성묘를 떠났습니다. 가는 길에 까페에 들러 느긋하게 아침 커피를 즐겼습니다. 산소로 향하는 길은 매우 더웠고, 산길을 오르는 동안 체력이 바닥나고 배도 고팠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내려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즐겼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근처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딸아이는 즐겁게 모래놀이를 즐기고 소라 껍질을 주으며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에는 어머니의 강려크한 제안에 '매미성'을 들러 구경했고, 저녁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딸아이는 빡센 하루 일정으로 피곤했는지 밥을 먹다가 식탁에서 기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루가 끝나기엔 아쉬웠기 때문에 해변가 까페로 들러 한가위 달을 감상하러 갔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는 모두가 피곤한 상태였지만,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으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이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추석연휴 둘쨋날을 마무리했습니다.
Morning Coffee
Lunch & beach
Maemi castle
Dinner
Enjoyed full Moon
When we returned home, everyone was exhausted, but it had been a day filled with joyful moments spent with family. As we cherish these precious memories, we conclude the second day of the Chuseok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