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국회앞 전국의 교사 30만명 가량이 모여 최근 강남의 학부모들의 갑질로 인해 자살한 여교사에 대한 추모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촉구 집회가 벌어졌습니다. 이는 세월호 집회 이후 가장 큰 규모이나 한국의 언론은 축소 보도 및 편파 보도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기자들은 왜 보도를 안 합니까?
오늘 국회의사당 앞에 수를 셀 수 없는 교사들이 목소리를 냈지만 보도한 언론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조국 집 앞에 찾아가서 점심 메뉴가 무엇인지 묻던 기자들의 집요함은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데에는 부패한 언론의 배임이 가장 주된 원인임이 수정할 수 없는 역사에 기록되길 원합니다.
A government that tells its workers when they can or cannot use personal vacation time or sick leave is called a dictatorship.
I would be out there yelling too, but I already have laryngitis from the first two weeks of classes.
It would have been a more meaningful occasion if you had participated. 아쉽네요. And I hope you recover quickly from laryngitis.
BTW why didn't I follow you in Blurt? That's odd. :)
As foreign teachers we are not allowed to participate in any government demonstrations as violation of visa classification.
Maybe you didn't follow me on Blurt because I only post here about twice a year. I don't think about Blurt, but just blurt. I make comments and curate manually and repost things I like. I would make more Blurt if i posted, but I just don't post much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