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다녀온 전시! 스펀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

안녕하세요! @heejae 희님 입니당
이제 제가 제일 요새 잘하는 인스타처럼 블러트에도 정을 붙여볼까 하고 있어요 ㅋㅋㅋ
뒤적뒤적 거리면서 아는 아이디찾기, 댓글달러다니기, 지갑 뒤져보기(😒..) 등등

그러다가 하이브, 블러트를 알려주신 분 (@leeyh 레오님) 덕분에 이렇게 블러트에도 글을 끄적거려봅니다
블러트는 글보단, 사진위주인 것 같긴하네요! 뭔가 더 문턱이 낮은느낌!

얼마전 다녀온 스펀지밥 전시회 사진이 기억나 살포시 던져보러 왔숨돠😎
코로나때문에 인생샷은 못 얻고 왔지만,
그래도 뭔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한 느낌이라 기분 전환용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근교로 드라이브나 한번 다녀와야 답답한게 좀 풀릴까 싶네요
아, 여행가고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놀러가고싶어요 ... 망할 코로나 😣

12월 말일까지 하는 전시라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 고고고!
저는 할인받을게 없어서 (cj에서 할인쿠폰이 있었는데 11월까지였더라구요 😑)
용산아이파크몰 7층인가에 생긴 시네마푸드? 였던가.. 거기 영수증있으면 할인된대서
점심먹고 영수증으로 할인받고 입장했어요~

이렇게 생긴 쿠폰찍는 종이를 가져다가 체험 후 도장을 다 찍으면 (그래봤자2개...)
스티커를 주시더라구요 ....... 의미 없어서 저는 어디에 뒀는지도 잊어버렸네요 😓

전에 짱구 전시회는 정말 재밌게 봣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왔는데
이번 스펀지밥 전시회는 좀 아쉬운 점이 많았어서 애매했던 전시였어요

사진찍을 만한 곳도 짱구전시때보다 적고, 조명도 환하지않았고 (포토존이지만 얼굴이 어두침침하게 나오는?)
그냥 구경하듯 보고 나온 느낌이 컷네요~ 생각보다 휘리릭~ 하고 보고 나온 전시였달까요?
사진 몇장은 찍었지만, 만족은 못했어요 아가들도 꽤나 많이 보였어요!

나와서 전시상품들도 갯수가 적어서 아쉬웠던 전시였어요 ㅠㅠ
짱구때만큼만 했으면 좋겠는데 내년 전시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가까우신분들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마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간접 경험하시라고 찍은 사진 쭈루룩 올려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