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pray1 입니다.
칠봉이가 집에 오고 첫날 밤이 지났습니다.
아직 신생아라서 그런지 2시간마다 일어나서 밥을 먹어야 하네요.
다행히 방이 여러개라 잠을 잘수 있는 수면방을 따로 구비해 놨어요.
돌아가면서 수면방에서 조금씩 자보고 있는게 그것도 쉽지 않네요~
빨리 기적의 100일이 오길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축구가 있는 날이라 아침 운동을 더 일찍 나갔습니다.
5시에 일어나서 30분 정도 칠봉이를 보다가 운동을 나갔는데요.
달리기를 하고 축구까지 하니 온몸이 아프네요.
그래도.. 육아는 해야하니 옆에서 깰때마다 토닥토닥 해줬습니다.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내일부터는 도우미 선생님이 오시기로 했서 많이 배워야 겠네요~
육아가 편하지는 그날까지~
응? 그날은 운명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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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상 육아에 축구 까지! 체력이 으마으마하시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