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을 많이 하다보니 키보드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쓰려고 비싼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했는데 들고다니기가 번거로워요. 숫자키까지 있는 타입이라 무겁기도 하고요..
그래서 시골과 집에서 쓸 숫자키가 없는 작은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어제 주문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바로 배송이 되었군요. 가격은 좀 하지만 제가 쓰기 편한 걸루, 또 오래 쓸 요량으로 좀 비용지불을 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한 키보드를 개봉해서 책상위에 놓았어요.
강의하러 갔다가 기념품으로 얻은 라이언과 어피치 3색 젤리팬과 함께 두니 이쁘군요.
무기도 구입했으니 이제부터 집에서도 놀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이미 숙제가 엄청나게 밀렸어요..ㅠㅠ
목요일까지 모두 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고 노는 날은 언제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