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그런 날...

in kr •  3 years ago  (edited)

지방에서 일하고 돌아오면서 은행에 들러 대출연장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대출이 없는 사람은 없는데, 은행에서는 왠지 뭔가 해주기 싫어서 트집을 잡는 듯이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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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돈에 관련된 문제니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를 아예 없앨 필요도 있겠지요.

대출연장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출 연장이 안되면 빚의 일부를 조금 일찍 갚았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잘 되면 좋고, 안되면 조금 섭섭하고..

그런 날이군요.


a.k.a Happycoachmate in 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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