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스팀을 사랑 하십니까!!!
위 그림처럼 애증의 관계~
스팀을 사랑한다면~
첫째!!
어느 날 커피숍에 앉아 내꺼 니꺼 재꺼 얘꺼 커피값 4,000원 곱하기 4 =16,000원 주머니 탈탈 털어서 내는 날~
그 ~~그 ~~ 와중에서도 핸드폰 힐끔힐끔 보다가 누군가 0.2불 보팅 해주면 행복한 나를 본다.
당신은 스팀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둘째!!!!
7천원인가 8천원인가 기억도 안난다.
그 가격에 산 스팀이 현재 170원대에서 헤매이고 있는 중~~
가끔 190원 후반대에서 놀고 있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뿌듯하고 응원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그런 당신도 스팀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셋째!!!!
난 1불 2불 보팅 받기도 힘든데 누군 10불 20불 찍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들은 보팅 봇을 이용 하는구나~~~
하면서 무릎을 한 번 “탁!!!!” 치고는 ~~~~~
연말 동창회 때 폼 좀 잡고가려고 봐둔 명품빽 사려고 일 년 동안 먹을 거 안 먹고 입을 거 안 입고 아끼고 아껴 모아둔 돈으로 짝퉁 지르고 나머지 돈으로 스팀 질러 “파워 업!!” 하는 당신~~~~~
그리곤 10불 찍힌~~~~~
실은 선이자인지 자릿세인지 반땅 하고 받으면서도 10불 받고는 행복한 나를 본 당신
진정한 스티미언 이십니다!!!!!!
청평에서....그런 스팀을 사랑하는...yull
광고!!!!
광고!!!!
광고!!!!
“빠바빰!!!!!!”
위 세 가지 모두 속한 자여~~~
다시는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을 수 있는 곳!!!!!
지나간 스팀을 복기 할 수 있는 곳!!!!!
꿈에 그리던 고래가 아직 살아 한 번 왔다 가면 100개 찍히는 그런 낙원!!!!!
놀러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