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책을 그저 잠시 훑어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왜!!
우리에게 군이 필요한 것인지!
그래서 우리는 징집병으로 군인의 70%정도 채워서 나라를 지키고 살아갑니다.
“복지 뭐 이런 거 개나 줘 버리고 내가 예전에 군에 있을 땐 말야!!!!!”
대한민국 군을 지켜나가는 유일한 답안입니다.
그러나 현 세상에서는 가진 자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도 우리는 군에 갑니다.
물론 가기 싫어도 군에 갑니다.
헌데 무엇 하나 없는 자들은 그저 순응 할 수밖에 없는 듯 당연하다는 듯 군에 갑니다.
그러나 무언가 가진 자들은 억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서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몸부림칩니다.
그리고 핑계거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동원 할 수 있는 것이면 다 합니다.
저놈은 공을 잘 차서 군 면제이고 저놈은 뭘 잘해서 군 면제이고 불만을 보이더니~
은근 슬쩍 저 애들은 노래를 잘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니 같은 부류로 분류해서 면제 해줘라 소리를 내 봅니다.
그리고는 국론을 분열시켜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으니 이제 우리도 모병제로 가자고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지킬 것도 많을 것인데~
가진 것을 이용해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을 그저 이용하려고 듭니다.
그들의 눈에는 월 200-250만원이면 됐잖아!!!
아주 선심 쓰듯이 엄청난 큰 그림을 그렸다는 듯이 국민을 호도합니다.
이에 언론도 동조하기 시작합니다.
여론조사에서 60%이상 국민이 원한다고 떠들어 됩니다.
내가 불편하면 나라의 안위는 개나 줘버려 이런 분위기입니다.
모병제가 도입되면 그들은 병역의 의무에서 면책될 자들이니까요.
본인과 가족들만 병역의 의무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뭐든 하려 들 겁니다.
그 중앙에 국회의원들과 정치 지도자들 그리고 아주 많은 것을 가진 자들!!!
대표로 국회에서 여야 할 것 없이 밀어 붙이려는 그런 세상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아들이 입대하는 자리에 가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엄마는 울지 않아도 아버지들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아들이 앞으로 어떤 세상과 맞서야 하는지 정확히 알거든요.”
헌데 가진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자신들의 불이익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가진자로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데 가장 걸림돌이 병역의 의무라는 걸 가장 잘 알고 있거든요.
대한민국 국민과 대화로 풀어 나아가기 보다는 이리저리 여론 몰이나 하다가 국론분열이니 이제 우리의 국력이 모병제를 감당할 수준에 이르렀느니 하다가 어느 날 국회에서 그들의 원하는 바대로 밀어 붙이려 들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외노자 아니 용병이라도 불러 들여서 군을 유지하면 된다는 그런 딴 세상 이야기도 서슴치 않고 여,야 모두가 밀어 붙일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군인의 모습이 군바리에서 벗어나기 전에는 절대 모병제 불가합니다.
월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인 제 눈에는 불가능 해 보이는 일이 정치하시는 분들에게는 쉽게 보이시나 봅니다.
이리 하시면 혹 가능~~~
어느 날 국회에서 모병제를 선택 할 시기에는 필히!!!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되려면 남녀 공통으로 병역을 이수 할 것!!!
국회의원 자녀들 또한 필히 병역을 이수 할 것!!!!
그러지 아니한 자는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이 없다!!!!!
뭐 이정도 문구를 자신들이 직접 삽입 할 수 있다면 나도 찬성입니다!!!!
좀 더 가 볼까요~~
지킬 것이 없는 우리가 입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킬 것 많은 건물주 땅 부자 주식부자 이런 분들이 우선 입대~
가진 것 많은 자들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지 아니한 “죄”로 세금을 왕창 ^^
청평에서.....그들만이 살아가는 나라가 아니다~~~라면서.....y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