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든 수업 끝나고.. 알렉 수업도 요즘은.. 뛰엄뛰엄 일어나고 있고.. 하다보니..
몸챙김에 대한 외부 자극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감기까지 몰려왔다.
오늘 알렉 수업 들으면서 고관절에 대허서 절절히 인식하기도 했었고..
몸 챙김을 좀 하라는 말인 가보다.
애정으로 몸을 좀 보살펴봐야 겠다..
호기심으로 이리 저리 실험해봐야 겠다.
요즘은 수면 패턴도 좀 깨진 감이 있고..
날씨의 들쭉 날쭉과 함께..
나의 몸의 컨디션도 그대로 들쭉 날쭉의 느낌이 있다.
=== 잡담 ==
오랜만에 두끼라는 떡뽁이 부폐?를 갔다.
배가 든든하게 먹었다.
이전과 달라 진건 뭔가 과식을 안하게 된다는 거다.
휴먼디자인 식사법을 지키면서 점점 내 몸에 맞는 정도의 식사량을 지키게 되는 듯 하다.
예전에는 그런 곳에 가면 늘 배가 터질 때까지 먹곤 했는데 ㅎ
Centering perfec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