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을 쓰기 시작하는 시간은 53분. 거진 8분 전에 도착했다.
오늘은 오늘의hd 트랜짓에 있는 키워드 중 손에 잡히는 것을 해보자.
대충 트랜짓 툴을 구글에 돌렸다.
형식화 - 이건 보통 공식화.. 우리가 공식을 말하는 의미로 쓴다.
공식화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어떤 패턴을 찾아서, 드러낸 것을 공식화라 한다.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는 것을 드러낸 것도 공식화이고 1+1은 2라는 것을 통해서 물질을 다룰 수 있게 한것도 공식화다.
혁명
4의 휠 반대편이 49번이란 것은 또 재미있다. 지구와 태양이 서로 마주보고 있고..어떤 때는 자신이 그라운딩이 되어 주고 어떤 때는 상대의 게이트가 그라운딩이 되어 준다. 여튼. 어떤 공식이 있어야 그것을 기반으로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공식이 있어야 한다. 공식을 다른 말로 했을 때 그것은 명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논리적인 명분이 있을 때 혁명이 일어난다.
시작의 어려움
뭔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과거의 모멘텀.. 전통을 넘어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60번을 과거에 붙이기도 하고 한계라는 키워드를 주기도 한다.
저걸 볼 때마다 번개와 지진에 땅기 갈라지고 무너져야 새로운 무언가가 자라고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아마도 타로 관련된 곳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흠흠 ㅋㅋ
뭔가 의식의 흐름이라 해놓고는 급하게 쓴다고..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 놓은 듯한느낌도 든다. ㅎㅎ 좀더 편하게 놓아 버리고 써야지.. 자꾸 어떤 기존의 무언가에 얼메이며 쓰려는 듯한 느낌도 ㅎ 모닝 페이지 느낌으로 쓰고자 했는데 흠흠.. 여튼 오늘은 시간 이 12시가 되어서 후다다닥 포스팅 버튼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