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과 어깨에 특히나 견갑골에서 긴장이 인식된다.
무얼로 케어를 해볼까 하다가.. 프랭클린 메소드 스타일로.. 심상화를 듬뿍 묻힌 움직임을 해볼까 해서.. 프랭클린 메소드 책을 읽어 보고 있다.
책에 있는 엑서사이즈들 조금씩 따라해보고 있는데 괜시리 몸도 마음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좋다.
기본적인 프랭클린 메소드의 태도는 우리가 몸을 대하는 태도가 몸의 상태를 결정한다.일종의 투사한다라고 할 수 있겟다. 울론 터치와 움직임을 통해서 몸에 대해서 좀더 감각할 수 있게 해주며.. 그 감각의 질을 다양한 묘사와 심상화.. 등을 통해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어데 다른 책에서 읽은 거긴 하지만 우리는 결국 실제를 느낄수 없고.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것을 뇌가 해석한 것을 경험한다고 했다. 세상과 내부의 해석간에는 불일치가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을 좀더 잘 동기화 시키는게 소마틱스라고 들 한다. 이걸 바디매핑이라고 부르고.
프랭클린 메소드는 이 부분에서 이미징 상상을 사용하는데.. 똑간은 몸이더라도 그것을 좀더 잘 감각하게 해주는 것과.. 더불어 기분 좋은 뭐랄까 웰빙한 느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튼 사담이 길어졌는데 재미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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