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꿈속에서.
자다가 6시 쯤이던가 한번 깨었다. 옷을 갈아 입고 외출하다가 끝이 났다.
누군가가 나에게 옷을 주었고 갈아 입고 ~~ 또 갈아 입고 나갔다. 3벌인가 4벌인가 갈아 입었다.
마지막 옷은 원피스 였다. 색깔은 가물하지만 좀 타이트 하며 라인이 들어나는 원피 스 같은 거였다. 무릎 에서 반뼘 정도 위 쯤의 길이 였으며..아래 래은은 1자는 아니고 뭐랄까 사선의 모양이었다.
누군가 나에게 옷을 주고 여장을 하고 나가는 꿈이라니 무슨 꿈일까.
내가 나의 옷을 입은게아니라 타인이 나에게 주는 대로 입고 광대짓을 하는 느낌이기도 하다. 타인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고 있는 나의 모습을 빗대어서 보여주는 듯도 하고.
미묘한 꿈이다. 이러나 저러나 무언가 의미 있는 꿈인 것 같다.
무슨 변화가 오려는 건 아닐까요?
좋게 생각하시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꿈은 심리상태나 다가올 일 등을 알려주는 매우 소중한 정보입니다. 꿈을 통해서 센터링님께 뭔가를 알려주고 싶은거 같은데 직접 그 의미를 찾아보세요. 참고로 꿈에서 등장인물은 모두 자신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는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