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딱히 별다른 일정은 없었다.
좀 맛있는 것을 먹고, 조카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다가 칭얼거리는 것 받아 주고 ㅋㅋ
새로운 곳으로 이사중인데? 이사라기 보다는 집을 분산한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여튼..
이리 저리 이동하고..
집에오니 완전 피곤 피곤 모드 ㅎㅎ
누워 있는데 딱히 푹 쉬는 것도 아닌..
뭐랄까 공회전 모드 다 ㅎ
글쓰고.. 온전한 뒹굴 거림을 좀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문뜩.
Exac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