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로 요즘 학회나 세미나가 대부분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이번에 같이 일하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모 학회의 강의를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만만하게 보고 수락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할게 너무 많은 분야라서 깝놀..
거절할껄 후회를 수없이 되뇌이다가
결국 오늘 녹화를 마쳤다.
이렇게 PET을 이용해서 여러 임상연구들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구나 새삼 느꼈고,
우리도 나름 그에 맞는 practice를 하고 있었구나 생각도 들고
확신도 들었다.
(PET-adaptive dose-escalated RT 진행한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