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2달 더 연장하지만 올해(24년) 7월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 인상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유가 하락 추세를 감안해서 국민들의 부담 증가가 최소화되도록 세율을 소폭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고, OECD도 유류세 인하 조치의 단계적 종료를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부터 계속해서 이번 2달(7~8월) 더 연장은 10번째가 됩니다.

또한,

이번 유류세 인하에서는 인하율을 줄이게 되는데요~

1년 6개월 동안 휘발유는 25%, LPG와 경유는 37%를 인하해 온 부분을 휘발유는 25%에서 20% 인하, LPG와 경유는 37%에서 30%로 인하됩니다.

이렇게 되면...
7월 1일부터는 휘발유는 리터당 205원 인하 가격에서 165원으로 낮아져서 41원이 인상이 되고,
경유는 리터당 212원에서 174원으로 낮아져서 38원 인상,
LPG는 리터당 73원에서 61원으로 낮아져서 12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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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발생하고 있어서 OECD가 권장하는 유류세 단계적 인하 조치를 시행해서 인하율을 조금씩 줄이지 않을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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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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